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4일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일치 및 산업기능요원 보충역의 취업을 촉진하고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주)헌트피앤아이 등 2개 기업이 휴대폰 생산 등 2개 직종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참가하게 된다. 행사는 안양고용센터 내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리며, 안양, 의왕, 군포, 과천시 및 인근 지역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은 취업을 원하면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