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홈플러스는 5일부터 11일까지 산청·진주·논산 등 대한민국 유명 산지의 하우스딸기를 한 팩에 80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딸기는 기온이 낮은 겨울에 과즙이 풍부해지고 당도가 높아져 겨울철 인기 과일로 꼽힌다. 전형욱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제는 1년 사계절 내내 딸기를 즐길 수 있지만 겨울철 하우스 딸기는 당도가 높아 고객들이 많이 찾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겨울 딸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