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보여

세종호텔이 크리스마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호텔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부부 및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로맨틱 메모리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기프트 박스, 칠레산 와인1병, 델리카트슨 꾸오레의 하트케익, 라운지 베르디의 애프터눈 티세트(2인), 조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2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스위트 메모리즈 패키지’는 ‘로맨틱 메모리즈 패키지’에서 조식만 제외됐으며 가격은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호텔은 패키지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커플 사진을 와인라벨로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phone]

 

세종호텔 와인&다이닝 베르디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코스A, 코스B, 코스C 총 3종류로 6~9코스의 정통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메뉴 주문시 소믈리에가 엄선한 글라스 와인 1잔과 수제 초콜렛(4~6구)을 제공한다. 가격은 7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포함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