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4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오후부터 옅어지겠다. 전날 서울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 높았다. 특히 이 미세먼지는 폐에 들어가면 걸러지지 않고 흡착돼 호흡기 질환자나 노인들에게 치명적이다.관련기사<오늘날씨> 전국 포근한 날씨... 중국발 미세먼지 주의중국 대기오염 심각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미세먼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