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및 영상디지털기기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는 자사의 첫 번째 스포츠캠 ‘블랙뷰 스포츠 SC50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블랙뷰 스포츠 SC500은 수중촬영이나 초고속촬영, 타임랩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영상 촬영모드로는 풀 HD(1920X1080) 60프레임 녹화와 고화질 영상녹화가 가능하며 초고속 촬영모드에서 HD화질 120 프레임, VGA화질 240 프레임까지 지원한다.
이 제품은 내장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크기는 55 X 36.7 X 44.2(mm)이며 무게는 72g이다.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blackvuespor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