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3년 연속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실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재능기부, 건축, 소방 합동점검 추진, 위반건축물 단속정비,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 등의 부문으로 실시됐다. 군은 계획적인 친환경개발을 목표로 인ㆍ허가 등 민원처리를 신속하고도 능동적으로 펼쳐와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양평군, 삼성1리 마을회관 준공 外 군 관계자는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로 주민들이 행복을 실감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