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영풍제지의 노미정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신한은행에서 영풍제지 주식19만6000주를 담보로 20억원을 차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차입기간은 내년 5월 30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