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만수6동 개청 20주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남동구 만수6동(동장 엄학섭)은 지난달 29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동 청사 개청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만수6동 개청 20주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

 기념식에는 배진교 남동구청장과 안희태 구의회의장, 윤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 의원들과 각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만수6동 개청 20주년을 축하했다.

 배진교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개청 20년간 애향심과 열정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화합과 행복이 넘치는 동으로 더욱 빛나게 해달라”고 격려했고 이에 김호준 만수6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남동구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만수6동이 앞으로 희망찬 미래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답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에 앞서 동 주민센터 입구에 주목나무로 기념 식수를 하며 만수6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