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7일 오후 3시 201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시는 “내년 대학입시제도는 변화가 많고 예년보다 수능시험도 어렵게 출제 돼 그 어느 때 보다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대학지원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 컨설팅 전문가를 초빙한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소장은 ‘2014년도 대입 수능 성적분석 및 정시대비 전략 지원’이란 주제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 해 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