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CF) 주거래 은행에 NH농협은행 선정

2013-12-03 09:19
  • 글자크기 설정

직원 금융서비스 불편 최소화 위해 다양한 지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NH농협은행이 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식 출범 예정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주거래은행 선정을 계기로 GCF사무국과 소속 직원들이 한국 내 금융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인천시교육청이 선정에 나선 교육금고 우선협상대상 은행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조만간 시교육청과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약정이 마무리되면 N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인천시교육특별회계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