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금융서비스 불편 최소화 위해 다양한 지원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NH농협은행이 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공식 출범 예정인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신충식 NH농협은행장은 "이번 주거래은행 선정을 계기로 GCF사무국과 소속 직원들이 한국 내 금융서비스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인천시교육청이 선정에 나선 교육금고 우선협상대상 은행으로 선정됐다. NH농협은행은 조만간 시교육청과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약정이 마무리되면 NH농협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2조7000억원에 이르는 인천시교육특별회계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