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KT가 배당축소 소식에 3거래일째 하락, 52주 신저가로 밀려났다. 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는 전거래일보다 400원(1.27%) 내린 3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는 장중 3만750원으로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KT는 지난 11월29일 실적 부진으로 종전 주당 2000원 배당 계획을 수정한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