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따뜻한 남쪽 나라가 제격

자유투어가 호주-뉴질랜드여행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 따뜻한 남쪽 나라로 떠나요~"

자유투어(대표 방광식)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 상품을 출시하고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연다. 
 

 8박 10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호주∙뉴질랜드 연계상품은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추천한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이 상품은 12월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10만원의 조기예약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유투어만의 추가혜택으로는 대한항공 직항이용, 특식으로 현지의 다양한 정통스테이크 런치, 트와일라잇 디너크루즈 3코스가 석식, 싱싱한 연어회, 크루즈 디너 등이 제공된다.

호주/뉴질랜드 산 웰컴와인도 객실당 1병씩 증정된다. 
 
상품가격은 259만원부터이며 왕복항공료, 호텔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전 일정식사 등은 포함된다. 단 개인경비와 유류할증료, 가이드 및 기사팁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현재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빠 어디가?'의 배경으로 주목 받기도 한 뉴질랜드는 자녀동반 가족고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라며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나 부모님 효도여행으로도 적극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