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김원석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교수팀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13 의료기기 기술개발 사업’의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앞으로 2년간 5억1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주사환자 레이저 치료에 관한 대단위 임상을 포함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김교수가 주관연구책임자로,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박지혜 교수가 실무 책임자, 김윤환 전공의, 서현민 전공의, 김정인 전공의, 권용주 간호사 협동연구팀이 진행하게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