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 인터넷전문가협회와 웹어워드 위원회가 주관하며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올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웅제약의 웹진 ‘베어투게더'와 모바일웹은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일 대웅제약 부장은 "이번 수상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단순 홈페이지를 잘 만든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간 대웅제약이 노력해온 직원과의 소통, 고객과의 소통부문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한 원활한 내부소통은 물론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오는 16일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