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보장부터 특약까지 꼼꼼하게

2013-11-29 15: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살 생활을 하면서 아프거나 다쳤을때, 급작스러운 사고로인해 병원찾게 되면 병원비가 부담이 될때가 많다. 

하지만 연령에 따라 보험가입 자체가 거절될 수 있고, 가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보험료가 급증할 수 있어 고령자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빨리 가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29일 온라인보험(http://news.co4.kr) 에 따르면 비싼 보험보다는 다소 보험료가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실손보험)으로 가계부담은 줄일수 있고, 병원비의 자기부담금을 80%까지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보험에서는 보험연령이라는 것을 적용하는데 하루차이로 보험료가 올라갈 수도 있다. 또 갑작스런 질병과 혈압, 당뇨등으로 인하여 현재는 가입되나 나중에는 가입이 안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입기준과 보장내역을 꼼꼼하게 따져서 자신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큰 차이가 나지 않은 상황에서는 보장하는 질병의 범위가 넓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고액치료비 관련된 질병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으로 보장되는 금액도 커야 치료비로서의 활용 가치가 있다.

보장기간은 길수록 좋고 암보험을 강비하고 있다면 암보장은 제외하고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꼭필요한 보험이 무엇인지 보험사 별로 장ㆍ단점을 잘 비교해보고 비교ㆍ견적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0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