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나라사랑 시국안보 특별 강연회 열려

2013-11-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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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재향군인회(회장 백종윤)는 지난 28일 양주문예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군인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시국안보 특별 강연회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 강연은 북한의 최근 군사동향 등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제26기계화 보병사단 군악대의 군악연주가 펼쳐졌으며, 나라사랑 운동본부 안보 전문교수인 김명제 교수가 동북아 정세와 북한의 최근 군사동향이란 주제로 약 50분 동안 안보 강연을 진행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이번 강연을 준비하신 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을 지켜냈던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오늘날의 번영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이 시시탐탐 우리나라의 분열을 선동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오늘 특별 강연으로 북한의 최근 군사동향과 친북활동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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