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메이필드 호텔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특히 세계비뇨기과학회를 주도하는 EAU(유럽비뇨기과학회)와 AUA(미국비뇨기과학회)는 물론 일본ㆍ대만ㆍ중국의 비뇨기과 전문의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원익은 유럽 및 미국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 수술법으로 자리잡은 홀렙수술에 사용되는 파워스위트 레이저 장비로 독립부스를 마련해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어홍선 어비뇨기과 원장은 “국제학술대회로 치러지는 이번 비뇨기과학회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 수술법인 홀렙수술에 관한 정보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