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박동의 원리
심장은 네 부분으로 나뉘며 그중 심실에서 피가 나와 온몸의 동맥을 지나 심방으로 들어간다. 이때 심실에서 심방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도록 판막이란 것이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때 수축과 이완의 과정에서 나의 의사는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이는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움직임이 조절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결절이란 근육세포가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 자극을 일으켜 신경 작용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심장이 스스로 박동하도록 한다.
이 때문에 뇌사자는 몸을 움직이지 못해도 심장박동을 계속하며 살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