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의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가 28일 오후 3시 첫 번째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브릭포스’는 지난 해 10월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넷마블 라인업에 합류한 뒤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용자가 직접 총 싸움이 벌어질 전장을 만들 수 있다는 독특한 게임성을 토대로 △제한 시간 동안 상대 팀보다 더 많은 킬 수를 올리면 승리하는 팀전 △목표물을 폭파 시켜야 하는 공격팀과 지켜야 하는 방어팀이 대결하는 폭파전 등 다양한 모드를 선보인다.
특히 전투를 즐기는 중에 실시간으로 맵을 편집하며 긴박감 넘치는 전략 대결을 펼치는 배틀브릭 모드와 빌드건을 사용해 맵을 짓고 부숴 상대 캐릭터를 떨어뜨리는 번지 모드는 ‘브릭포스’만의 색깔을 가장 잘 담고 있는 핵심 콘텐츠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f.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