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 성림케어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2시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리 열린강좌'를 연다. 이날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김현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물과 정보과학을 이용한 치매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두뇌 건강과 환경 변화 등에 대해 강연한다. 김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한 뒤 국비장학생으로 영국옥스퍼드대에서 생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등 물에 대한 저서를 집필해 '물 박사'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성림케어센터 24일 개원, 남양주 최고 수준 노인요양센터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성림케어센터 협력요양기관 공식 지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