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너지공단과 함께 '클린업 캠페인' 전개

2013-11-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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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인 '클린 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한사랑마을에 방문해 삼성 시스템에어컨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은 '클린 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한사랑마을에 방문해 삼성 시스템에어컨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클린 업 캠페인'은 사회복지 및 교육시설에 설치된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유지 보수 및 세척을 통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고 냉난방 효율을 높여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절전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이 나눔 문화 확산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앞으로 총 4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이 방문한 한사랑마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설에 설치 돼 있는 삼성 시스템에어컨의 유지 보수 및 세척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를 통해 한사랑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조금 더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이날에는 한사랑마을 아이들을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이 준비한 캐릭터 아동극 공연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도 진행됐다. 에너지 절약 및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함께하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유지 보수 캠페인을 통해 전기료 걱정 없이 아이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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