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의 자회사 캠프 모바일은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에서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프트샵’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밴드 기프트샵에서는 베이커리·카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과 크리스마스·겨울 보온용 제품 등의 시즌용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을 받게 되면 채팅 메세지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밴드는 기프트샵 오픈을 기념해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밴드 기프트샵에서 하나의 상품을 선물할 경우 하나의 선물을 더 주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