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에이즈 예방을 위한 청소년 대상 에이즈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질본은 국·공립의료기관, 지방공사의료원 등 참여확대를 통한 장기요양시설(병원)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감염인의 보호·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나 편견해소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