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포인트’로 액세서리 30% 추가 할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KT는 올레닷컴에서 고객들이 액세서리 구입 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오! 포인트(Oh! Point)’로 최대 30%까지 추가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오! 포인트’는 KT 계열사인 BC 카드에서 제공하는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적립된 포인트를 올레닷컴의 액세서리샵에서 액세서리 구매 시 상품 금액의 최대 30%까지 사용해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제공중인 올레클럽의 ‘별’을 사용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51% 할인이 가능해져 액세서리를 절반 이하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오! 포인트’ 제휴를 기념해 선착순 140명에게 ‘삼성 블루투스 오디오 독(ESP-30KUWKG)’를 40% 파격 할인가에 제공한다. ‘오! 포인트’ 추가할인은 올레닷컴 (www.olleh.com) -> Shop -> 액세서리 메뉴에 있는 상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서 액세서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새로운 추가 할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액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T는 올레닷컴에서 고객들이 액세서리 구입 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오! 포인트(Oh! Point)’로 최대 30%까지 추가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