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아모레퍼시픽 녹차라떼·녹차원 통곡물 율무차 등을 3000원에 판매하고, 녹차원 호두아몬드 율무차와 단호박마차를 30% 할인한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며 10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라떼차류 매출은 전년 같은 때보다 113% 증가했다.
고영선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겨울 대표 전통차는 유자차·대추차가 떠올랐지만 요즘에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활용 가능한 라떼차나 통곡물차가 대세다"며 "직장인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라떼차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