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27일 오후 5시 56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터널 인근 선돌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8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눈이 내려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