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엠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 ‘귀혼’의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내달 26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29일 8주년을 맞는 ‘귀혼’은 무협과 귀신이라는 동양적인 소재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엠게임의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귀혼’에서는 이번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이벤트 기간 동안만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8주년 아이템 상점이 오픈 된다.
기념주화 50개를 모아 이벤트 보조캐릭터(NPC)에게 가져가면 쿠폰 주머니로 교환할 수 있으며, 쿠폰을 사용하면 이벤트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체력, 방어력, 공격력, 마공력, 경험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의 아이템 주머니 9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NPC를 찾아가면 퀘스트를 통해 ‘8주년 니코무기’, ‘8주년 망토’ 등의 8주년 기념 특별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방어력, 체력, 귀력, 공격력 등이 상승하는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창석 ‘귀혼’ 개발총괄 실장은 “’귀혼’이 장수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난 8년간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겨울방학 시즌에는 신규 캐릭터 ‘군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