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14년 정기 임원인사는 시장 선도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인재를 발탁하고, OLED 등 미래 승부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위한 장기적인 인재육성이라는 기본방향 속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대형 제품 개선과 차별화 제품 발굴을 통해 제품 리더십을 확보한 TV 사업부장 황용기 전무와 풀HD OLED 패널 세계최초 양산 및 플라스틱 OLED 공정개발, 고해상도 패터닝 기술개발에 현격한 성과를 창출한 OLED 패널 그룹장 차수열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초대형 울트라 HD·고수익 ART 시리즈 등을 개발한 TV개발 그룹장 김명규 상무와 R&D 전략 총괄로서 특허·오픈 이노베이션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어 낸 기술전략 그룹장 송영권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에 생산 및 중국지역 전문가인 중국 연태법인장 이중희 부장 등 총 8명이 이번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승진>
◇부사장
▲황용기TV 사업부장 ▲차수열OLED 패널 그룹장
◇전무
▲김명규TV 개발 그룹장 ▲송영권 기술전략 그룹장 ▲오창호 OLED TV 개발1담당 ▲이동선IT/Mobile 영업/마케팅 그룹장
◇상무
▲강승모 중국경영관리담당 ▲김성호IT/Mobile 개발5담당 ▲김점재 TV 개발2담당 ▲박종선 TV 마케팅담당 ▲신우섭 OLED 패널 개발담당 ▲이중희 연태법인장 ▲이창원 IT/Mobile 영업4담당 ▲최홍석 LTPS 기술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