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맘스케어 봉사단'에 소속된 한화투자증권 여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에서 '일일 엄마'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한화투자증권 워킹맘 여직원들은 집에서 자녀를 키운 경험을 살려 색감 익히기 등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아이들의 목욕과 식사를 도왔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를 두고 있는 워킹맘을 대상으로 꾸린 한화 봉사단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오감발달 프로그램을 비롯해 추석 및 성탄절 맞이 특별활동, 사회성 발달 등 전문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