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STX(주)의 채권단 자율협약 채결의 분수령이 될 사채권자집회가 27일 오후 1시에 시작된 1차 회의(제88회차 회사채)를 끝내고 3시부터 2차 회의(제96차)가 진행되고 있다. STX측은 아직 집회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개별 집회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오후 5시에 열리는 3차 회의(제97회 신주인수권 부사채)가 끝나는 데로 밝힐 예정이다. 현재까지 외부로 드러날 만큼 의견 충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채권자 집회 #STX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