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스파게티 2종 출시

2013-11-27 14: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S25은 27일 프레시푸드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는 스파게티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까르보나라와 볼로네제 2종이다. 

기존 편의점에서 파는 유통기한이 긴 스파게티와 달리 도시락·김밥·삼각김밥과 같이 매일 생산해 당일 판매하는 신선 먹거리로 개발됐다.

이는 지난해 설립한 GS리테일 식품연구소가 중소기업과 협력해 개발한 첫 상품이다. 호텔 셰프 출신 개발자들이 6개월 동안 개발했다.

최지현 GS리테일 즉석조리면 MD는 "일본의 경우 도시락·삼각김밥 만큼 즉석조리면 구색이 다양하고 큰 인기를 누리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GS25도 이번 스파게티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새로운 면 요리를 선보여 새로운 편의점 먹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