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우수성 인정받아

2013-11-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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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주 부산에서 열린 ‘2013 청소년상담복지사업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수상내역은 기관상으로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나눔과 배려 습득을 통해 품성을 계발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은 센터가 올틴품성계발 프로그램 부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담자 시상으로 상담수기 부분에서는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변화와 효과적 개입을 보여준 사례로 전일제청소년동반자 김장미 상담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 관계자는 “전년도에 우수 청소년상담자로 센터 이상현 소장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에 이어 올해도 기관상과 개인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상담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들의 아픔과 고민을 해결하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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