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기관은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망라해 안산시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제안 제도를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창의·상상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언제든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갖추고, 시민 제안대회 개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 공무원 아이디어 경진대회, 1부서 1아이디어 시책개발, 공무원 연구모임 운영 등을 운영해 왔다.
한편 안전행정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시상은 내달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