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은 26일 브라질 국채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저 7.5% 금리로 평가금액의 최대 50%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7.5%~8.5% 수준에서 결정된다.
고정금리 형태로 대출기간은 6개월 단위로 최장 5년이다.
평가금액은 원화로 환전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120%의 담보비율을 유지해야 한다.
대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이나 상담전화(02-519-508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