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시민·여성·환경단체 및 상수도 관련 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서울시 수돗물 발전을 위해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연구 조사한 결과 등 4개 과제를 발표한다. △현재 서울시 원·정수 및 수도꼭지 수돗물의 수질상태 조명과 정수기 사용 문제점 △독고석 교수(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의 '녹조로 인한 질소계 소독부산물 유해도 증가와 관리방안' 발표 △수돗물 음용률 향상 위한 노력에 대해 위원회에서 외부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성과와 발전방안 등의 연구조사사업 결과 발표다.
주제 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위원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 내용에 대해 전문가, 환경단체 및 시민들이 수돗물 관리 방향에 대해 질문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