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정보문화상 미래부 장관상 수상

2013-11-25 15: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실천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25일 '제 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정보문화 운동을 우수하게 펼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U+ Vonation, U+사랑의 공부방, LTE 꿈의 도서관, U+두드림 PC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인터넷 이용 및 접근 격차 해소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인터넷 참여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정보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세상과 소통하는 창이자 자립을 위한 경쟁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 정보격차 문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대회'와 시각장애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목소리 기부 'U+ Vonation'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부방에 IT 기기 설치 등을 통해 학습환경을 조성한 'U+사랑의 공부방', 도서벽지 초등학교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학습과 교양함양에 필요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LTE 꿈의 도서관', 저소득층 가정에 중고PC를 업그레이드 해 보급한 'U+두드림 PC나눔' 등의 활동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IT기술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이번 표창은 더 적극적으로 정보문화실천에 힘써주길 바란다는 격려의 뜻이라 생각하고, CSR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