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알파카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알파카 굴욕을 당했다. 24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뉴질랜드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파카 농장을을 찾은 가족들은 먹이를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성주 아들 김민율은 편안하게 쉬고 있는 알파카의 옆으로 다가갔고 올라타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놀란 알파카가 벌떡 일어나 김민율을 땅으로 떨어졌다. 머쓱하게 일어난 김민율이 "등에 타려고 그랬는데…"라고 말하자 놀란 김성주는 "알파카는 등에 타는 생물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다독였다.관련기사한예슬 테디 열애…테디 측 공식입장 "열애 맞다"김보경 맨유전 골, 화려한 데뷔골 성공…2-2 무승부 #김민율 알파카 #아빠 어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