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SK건설은 지난 22일 개관한 '상무 SK 뷰'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1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들어서는 상무 SK뷰는 지하2층 지상16~20층 8개동 총 536가구 규모로 이 중 3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김윤배 분양소장은 "상무 SK 뷰는 도심을 관통하는 상무대로 앞에 위치한데다 광주지하철 상무역이 약 100m 떨어진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주택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20만원대 수준이며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ㆍ2순위, 28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2월 4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9일부터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광주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에 마련됐다. (062) 371-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