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상에 곽병은 갈거리사랑촌 원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제 25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사로서의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장애인ㆍ독거노인ㆍ노숙인 등을 위해 의료봉사와 복지사업을 펼쳐 온 곽병은 갈거리사랑촌 원장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 의료봉사상ㆍ사회봉사상ㆍ복지실천상ㆍ자원봉사상ㆍ청년봉사상ㆍ재능나눔상ㆍ효행가족상ㆍ다문화가정상ㆍ특별상 총 10개 부문에서 27명(단체 포함)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더불어 아산상 상금 2억원을 비롯해 총 7억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