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각종 경제지표 호조와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된 것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4.78포인트(0.34%) 상승한 1만6064.77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91포인트(0.50%) 오른 1804.76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2.49포인트(0.57%) 상승한 3991.65에 각각 장을 마쳤다. S&P500지수가 1800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