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계족산 황톳길을 만들어 지역 주민과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공유가치창출 경영, 즉 CSV(Creating Shared Value)경영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회장은 2006년부터 계족산에 황토를 깔고 맨발걷기 캠페인과 맨발축제를 비롯해 매주말 ‘맥키스 오페라단’의 숲속음악회를 열어 계족산 황톳길을 매주 3만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냈다.
지난해부터는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회사차원에서 대전과 충남지역 전통시장들과 협약을 맺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임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맥키스社 조웅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CSV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