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불광2동 복지두레회원위원회가 오는 26일 11시30분 관내 음식점 ‘명품횡성한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복지두레위원회에서 떡과 다과를 준비하고 이날 봉사를 통해 일손을 더한다. 행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 따스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