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제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는 대학병원교수, 전공의, 개원의 등 의료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원익은 하반기에 출시한 펜탁스 EPK-i7000, EPK-i5000 등 첨단 내시경 장비들로 독립부스를 마련해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창진 원익 메디칼사업본부 본부장은 “고화질과 첨단기능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펜탁스 EPK-i의 브랜드 인지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면서 “내년에는 하이엔드급 내시경 장비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