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악동손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우빈의 악동손이 화제다. 20일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에서는 교내방송으로 김탄(이민호)의 출생 비밀을 밝히려고 하는 최영도(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막기 위해 방송실에 온 차은상(박신혜)이 이를 막으려 하자 최영도는 벽에 밀치고 끌어당기는 등 악동손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다. 특히 본심을 드러내지 않던 최영도가 위기에 몰리면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이 '김우빈 악동손'이라고 불려 인기를 끌고 있다. 관련기사개그맨 전영중,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사고원인 조사 중”'불만제로' 온수매트 전자파 폭로 "배신감 제대로 안기네" 한편, 이날 '상속자들'은 전국 시청률 2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김우빈 악동손 #상속자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