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시에 따르면 관말지역 등 23개소에 대하여 검사결과 망간,구리, 철,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 암모니아성질소등 7개항목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
또 수소이온농도, 아연, 탁도, 염소이온, 잔류염소, 질산성질소 등 6개항목도 기준치 보다 낮게 나타났다.
가정용 수도꼭지 23개소에 대한 잔류염소 검사도 0.40∼0.66mg/ℓ로 소독상태가 아주 양호했다.
한편 시는 수돗물공급시 미생물 및 바이러스에 대한 수돗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말 등 가정용 수도꼭지에서 기준치 0.1mg/ℓ이상 잔류염소가 나오도록 24시간 상시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