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대표 김중원)는, “이사업은 미래지향적 시스템 적용을 통해 교육 구성원에게 첨단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스마트스쿨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글로벌 교육도시로서 교육기반 구축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선진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농심NDS는 △학교 내 스마트스쿨 구축(전자칠판, 다목적 교탁시스템 등) △통합전산센터 고도화 및 학교전산망 추가 △시스템 관리 일원화(시스템운용, 백업, 보안 등) △통합자원풀 구축(통합 DB구축 등) 등을 수행하게 된다.
김중원 농심NDS 대표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인 스마트스쿨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및 향후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교육분야 정보화 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 추진될 후속사업에도 전사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