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는 20일 결핵퇴치사업 후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질병예방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여 국가의 결핵 관리 사업 정책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최흥집 하이원 대표는 “결핵은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금액이나마 우리나라 결핵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은 2009년부터 매년 약 1000만원 상당을 결핵퇴치사업 후원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