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2)이 아시아 음악 축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3 MAMA)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2013 MAMA 기획사인 CJ E&M은 19일 “패리스 힐튼이 참석해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MAMA에서는 스눕 독, 닥터 드레, 윌 아이 앰, 애플 딥, B.O.B, 아담 램버트와 같은 영미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아시아 스타와 교류하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2013 MAMA에는 패리스 힐튼 외에도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 스웨덴의 여성 DJ 듀오아이코나 팝, 중국 가수 곽부성 등 해외 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2013 MAMA는 오는 11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개최된다.
패리스 힐튼이 오는 22일 개최되는 2013 MAMA에 참석한다 [사진 출처=패리스 힐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