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동, 중대형 총 946가구 구성
남향 위주 단지배치, 금강 조망권... 명품 중대형 아파트
세종시에만 7천900여가구를 공급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 공급하는 단지마다 100% 분양률을 보이며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세종시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454가구, △98㎡ 339가구, △109㎡ 149가구, △167㎡ 펜트하우스 4가구 총 946가구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기존 세종시에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던 중흥S-클래스와 달리 중대형 구성으로 다양한 설계 특화가 적용된다.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수변공원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판상형 위주 단지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전 가구에 대형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전용 98·109㎡의 경우 알파룸 제공을 통해 서재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09㎡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 창 설계가 적용되며 총 4가구로 들어서는 전용 167㎡의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2층에 제공되는 테라스를 이용한 금강 조망권 등 펜트하우스의 명품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이외에도 4베이 구성과 각종 특화 설계를 통한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 등을 통해 세종시 내에서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문의 : 1577-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