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2013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기념식에는 홍보대사인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신임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과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한다. 신임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에는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선정됐다.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기여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 및 공무원, 민간 후원자,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 등 16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